어제 결제하고 책 없이 수업을 듣고 있어요.
저는 기본패턴을 듣고 있는데요, 패턴 하나 듣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영어 자막이랑 한글 자막이랑 다 켜놓고 보다가,
패턴 하나 다 듣고 나면 복습하기 버튼을 눌러서,
영어자막만 보면서 다시 복습하고 있어요.
그 다음 복습할 때는 자막없이 들으려고요ㅎㅎ
저는 영어회화 학원을 1년간 다녔는데, 다니면서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좋긴 했는데 제 생각만큼 크게 스피킹 실력이 늘어난 것 같지 않더라고요. 다른데로 옮겨봤지만 마찬가지ㅠㅠ
회화학원에서는 선생님 한명에 학생이 여러명이다보니 아무래도 말할 기회가 적은 것 같아요. 사실 매일 아침 일어나기도 힘들다는^^;
제 생각엔 회화학원에서 한시간 하는 것보다 스피킹맥스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피킹맥스는 패턴을 익혀서 공부하니까 "아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말을 쓰는구나"하고 배우게 되서 더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배운 내용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진정한 1:1 수업이잖아요ㅋㅋㅋ
회화학원에서의 한 시간은 말이 한 시간이지, 진짜.. 그 한 시간 가지고는 돈만 아까워요.
여기서 돈 얘기는 좀 그렇지만 책값이랑 30일 이용권이랑 장비 구입했는데도 6만원도 안 들더군요. 회화학원은 한달에 13~18만원정도 하던데.
패턴 하나 끝날 때마다 한국말로 격려해주시는 그 선생님(성함이 뭐죠?ㅋㅋㅋ) 말씀에 왠지 힘이 나는 것 같아요ㅋㅋㅋ
이틀 들어 본 거 가지고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기는 무리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배워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