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al과 creative가 가득한 Sanfrancisco 사람들과 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어 문화적 체엄으로도 좋았습니다. 몇몇 speaker의 발음은 너무 빠르고 연음이 많아 따라하기가 힘들었는데 결국 정답은 반복연습이더군요.
'비범함은 부지런함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처럼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오늘은 LA에 있는 비치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야기가 생생해서 좋았다. 특히 베니스비치는 미국의 친구와 함께 가봤던 곳이라 더 정겹게 느껴졌다. 아, 이곳에는 이런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하며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느끼게 해준 스핑킹맥스. 스피킹맥스는 단순히 영어회화를 넘어 그들의 문화와 삶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문화학습'프로그램이라 더 의미가 있다.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는 LA의 이모저모. 특히 LA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와
스포츠팀 그리고 LA의 범죄와 치안 문제까지 다루는 주제 선정이 아주 좋았습니다. 거리에서 인터뷰한 여성의 'It's about as dangerous as any place you go' 표현이 맘에 드네요. 자신이 사는 동네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나는 좋은 대사였습니다.^^
오늘은 부르클린을 여행했습니다. 흑형들이 많고 위험하는 말에 예전에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는데 맥스 덕분에 맨하턴의 신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르클린의 이모저저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임대료만 비싸고 아주 좁고 작은 집을 shoe box(구두상자)로 표현하는 군요. 우리는 더 작은 match box(성냥갑)이라고 하는데...
뉴욕 차이나타운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 4년전 직접 가봤지만 그때는 볼 수 없었고 느낄 수 없었던 현지인들의 차이나타운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날로 커지는 중국의 미국에 대한 영향력 그리고 이에대한 미국인들의 기대 반 두려움 반의 현실, 남의 일 같지 않은 내용을 영어회화 프로그램에서 듣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