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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리맨에서 기업가로 -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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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조회 | 6,873 | 작성일 | 2011.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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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 스무살 강원도 원주 출신 새내기 여대생은 당찬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었다. 남들이 원하는 편하고 좋은 직장에서 샐러리맨으로 남는 것보다는 스스로 회사를 차려서 이끄는 경영자가 되고 싶었다. 이 때문에 대학시절 내내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공부하고 벤처동아리에 참가하면서 경영자의 꿈을 키워왔다.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해도 이 꿈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업 아이디어 구상차 방문한 2008년 미국 뉴욕에서 그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외국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 온라인 영어말하기 교육업체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의 사업은 이렇게 시작됐다. [파이낸셜뉴스, 2011년 6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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